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하락은 항상 우리를 궁금하게 만들죠. 이번 글에서는 비트코인이 왜 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 요인들이 2025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쉽게 풀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1️⃣ 딥시크발 위험 회피 심리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새롭게 발표한 R1 모델이 글로벌 기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딥시크는 557만 6000달러 (한화 약 78억 8000만원)라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AI 모델 '딥시크-V3'를 개발했습니다. 이 비용은 메타의 최신 AI 모델 라마(Llama)3 개발 비용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특히 딥시크는 미국의 고성능 칩 수출 규제로 인해 사양이 낮아진 엔비디아 'H800 GPU'를 사용했음에도,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AI 모델을 구현해냈습니다. 일부 테스트에서는 오픈AI의 Chat GPT와 구글의 제미니 모델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하며 AI 시장과 함께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미국의 기술 기업들에게 타격을 줬습니다.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적은 칩으로도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딥시크의 접근 방식은, AI 기술 개발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동시에 기술 민주화를 보여줍니다.
딥시크의 기술력은 단순히 기술 업계에서만의 혁신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딥시크의 발표 이후,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선물이 2.63%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했습니다. 이는 딥시크의 저비용 모델이 미국 기술 기업의 과대평가 가능성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2️⃣ FOMC 금리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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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를 지연하고,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약해졌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대체 투자처인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비트코인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장기 투자자들 차익실현
비트코인 가격이 일정 수준까지 오르자, 그동안 장기적으로 투자했던 사람들이 이익을 확정 짓기 위해 매도에 나섰습니다.이로 인해 하락 했다는 이유가 있지요
비트코인 하락 대처법은?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연이어 상승하고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굳이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아야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렇지만 가상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가격은 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에 능숙하여 코인 가격 하락을 예측한 적이 많다면 숏 포지션을 잡을 수 있는 선물거래 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코인 차트를 길게보면 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고해도 코인의 가격은 늘 우상향했다.고 말할수는 없겠죠. 오르고 내리고 수많은 파동이 있었으니까요.
그렇기에 우리는 단순히 코인을 매수하고 가격이 오르길 기다렸다가 매도하여 차익을 챙기는 현물거래 방식보다는 롱 숏 포지션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양방향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한 선물거래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선물거래란
우선 간단히 설명드리면
- - 선물거래는 미래의 가격으로 지금 거래를 하는 것
- - 롱은 지금 가격으로 미래에 매수를 하는 선물거래
- - 숏은 지금 가격으로 미래에 매도를 하는 선물거래입니다.
말이 어렵죠? 애초에 평상시에 잘 쓰지 않는 매수나 매도라는 말을 쓰면 이해가 힘듭니다. 좀 더 쉽게 말해서
- - 선물거래는 미래에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걸 예상해서 배팅하는 것
- - 롱은 가격이 오른다에 배팅하는 것
- - 숏은 가격이 내린다에 배팅하는 것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우선 알아두셔야 할 것은 "롱과 숏은 선물거래에 포함되는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롱이나 숏을 한다는 것 자체가 선물거래를 한다는 뜻이죠.
롱은 미래에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미래에 가격이 오른다면 지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뜻이겠죠? 그러니 미래에 현재의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거래를 해두는 것이 롱입니다. 보통은 "롱을 잡았다.", "롱쳤다."와 같이 표현하죠. 조금 더 정확히 개념적으로 들어간다면, 거래 대상의 값(돈)을 미리 빌려서 가져온다음(빚), 약속된 거래시간에 대상을 팔고 빚을 갚는 개념입니다. 돈을 땡겨오는 개념이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쉽게 말해서 롱은 "나중에 비싸질것 같은니까 지금 가격으로 사서 나중에 팔겠다."입니다.
선물거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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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입을 할 때는 윗 링크를 클릭해서 진행을 하시면 되는데요. 해당 레퍼럴 링크를 통해서 신규가입하신다면 거래 수수료 추가 20%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윗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사진처럼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이메일 혹은 휴대폰 번호 중 편하신 걸로 작성 합니다 비밀번호는 8자리 이상, 하나 이상의 대문자, 소문자, 숫자를 조합하여 설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가입한 이메일로 인증번호가 갑니다 이메일을 인증하게 되면 회원 가입은 완료됩니다
입금 및 거래방법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바이비트로 입금해 보겠습니다.
바이비트 앱을 다운받으신 후 접속해 줍니다 . 하단 우측 메뉴 'Asset'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리플(XRP)를 선택해 주세요. 세 번째 사진에서 바이비트 지갑 주소 및 Tag를 복사해 주세요.
바이비트로 코인을 입금하기 위해 업비트에 접속합니다. 우측 하단 입출금 메뉴를 클릭하면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코인 중 바이비트로 입금할 리플을 선택해 주세요. 두 번째 사진에서 출금하기를 클릭, 세 번째 사진에서 출금 네트워크를 Ripple로 선택하고 보낼 리플 수량을 넣습니다.
바이비트 선물거래에서는 기본적으로 USDT가 이용되기 때문에 전송받은 코인을 USDT로 매도해 주시거나 Assets에 Convert를 눌러서 가지신 코인을 USDT로 바꿔 주셔도 됩니다.
이후 Assets에 Transfer을 선택해 주셔서 From : Spot Account, To : Derivatives Account를 해주시면 선물 계좌로 USDT가 이동이 완료됩니다.
이제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여러번 해보면 익숙해 집니다. 해외 거래소는 원화를 직접 입금할 수 없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에 있는 코인을 해외 거래소로 전송 후 선물거래 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교환하고 선물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선물거래는 바이비트 앱 하단 Derivatives를 눌러주면 전송받은 코인을 이용해 선물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는 최대 100배의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적은 금액으로 레버리지 배율을 100배까지 올려 큰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선물거래를 처음 하는 사람은 레버리지 배율을 10배 이하로 경험을 먼저 쌓는 것이 좋습니다.